글제목 : 폭우에 1천명 숨진 파키스탄... "성서에나 나올법한 홍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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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22-09-05 10:53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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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은 해마다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여름 계절성 폭우 '몬순'이 이어지는데 올해는 남부 일부 지방에서 평년보다 9배나 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.
남부 신드주에서는 "성서에서나 나올법한 홍수"라는 표현이 등장했습니다.
지구 종말이 느껴질 만큼의 두려움을 느꼈다는 말입니다.
붉은 논과 푸른 나무, 주택가가 선명히 드러났던 위성사진엔 이제 온통 흰 물바다만 보입니다.
생명의 흔적은 모두 물 아래로 가라앉았습니다.
[빌라왈 부토 자르다리/파키스탄 외무장관]
"이번 비는 완전히 파괴적입니다. 이 정도 규모의 피해를 본 적이 없습니다."
전례 없는 폭우를 '기후 재앙'으로 규정한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.
하지만 다음 주까지도 비 예보가 이어지고 있어 홍수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.
# 8월 29일 있었던 MBC 뉴스데스크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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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로리댁이 그럽니다.. " 아이구 시상이...어칙헌다나...저러니...ㅠㅠ 아이구 저 사람들 어칙여..ㅠㅠ
요새는 하늘이 왜그러는지 물러...ㅠㅠ 어제부터 태풍이 온다구 그러더먼... 교로리두 죙일 비 오게 생겼네... 우덜두 조심허자구요..."